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민영보험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현대해상은 기존에 설계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가입채널을 업계 최초로 모바일과 인터넷까지 확대했다.
이 상품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지진·태풍·호우·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실손비례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특약 가입 시 자기부담금 없이 가입금액의 10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52.5% 이상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몇몇 지자체에서는 기본지원 외에 추가 지원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30평대 아파트 기준 보험료가 연간 6만원 수준일 경우 가입자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2만9000원 이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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