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사 위한 '해피 아트 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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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사 위한 '해피 아트 콜' 진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12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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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피아트콜 시행 (무용클래스-스트레칭).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동대문구 신설동 서울콜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예술 힐링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 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감성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상담으로 지친 콜센터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해피 아트 콜은 서울과 대전 2개 지역 콜센터 200여명의 상담사를 대상으로 공예품 제작, 스트레칭, 마술, 합주, 커피 오감 자극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매주 1회 1시간씩 운영해 상담사들의 심리, 정서적 치유를 돕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7명의 전문 예술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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