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아동센터 △사회복지회 △육아보육원 △장애인 아동 재활원 등 지역별 환경에 맞게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에는 직원봉사자들이 기쁨지역아동센터와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대공원 나들이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해당 아동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같은날 상록보육원과 장애인 아동이 있는 암사재활원에서도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달 말까지는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친환경소재 아기손수건 만들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본점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강당에서 함께 손수건을 제작하며 완성된 아기 손수건은 분유와 함께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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