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자사 직원 및 설계사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사회공헌활동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참여했던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기억에 남는 사례와 감동을 형식 제한 없이 접수받았다.

제출된 수기는 주제 부합성 등을 반영한 1차 심사를 통해 본선작을 선별했다. 이후 7명의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평가를 실시해 우수상 2편과 장려상 4편, 노력상 10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수기는 사내 게시판과 그룹 사보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상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