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순레이 사장을 비롯해 로이 구오 재무부사장(CFO), 장원균 고객&디지털실장, 변성현 마켓전략실장, 신완섭 FC실장 등 5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2017년 및 올해 1분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과 과제를 설명했다. 이후 설계사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순레이 사장은 지난해 고무적 성과에 대해 현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순레이 사장은 "ABL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연환산보험료는 전년 대비 2.4배 성장했다. 지급여력비율은 2018년 3월말 기준 219.7%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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