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초슬림 '바이오 X 시리즈' 내일부터 판매
상태바
소니 초슬림 '바이오 X 시리즈' 내일부터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지난 8일 전세계에 동시 공개한 익스트림 씬(extreme thin)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를 3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극상의 이동성을 자랑하는 바이오 X 시리즈(VPCX117LK/N(/B), VPCX115KK/B)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예약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이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오랜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을 극화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최적화 된 제품이다. 11.1인치 와이드 LCD를 채택하면서도 13.9mm의 초박형 두께에 745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춰, 실용적인 사이즈에 얇기와 가벼움을 더했다. 또한 기본 탑재된 배터리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을 강화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SSD와 새로 발표된 윈도7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각 219만9000원(VPCX117LK/N(/B)), 179만9000원(VPCX115KK/B)이다.

최미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