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임 사장 4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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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 사장 4파전 압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7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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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우건설 신임 사장 경쟁이 4파전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대우건설 출신인 현동호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을 비롯해 김형 전 삼성물산 부사장, 이석 전 삼성물산 부사장, 양희선 전 두산건설 사장 등 4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동호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은 2015년 4월부터 작년 말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 CEO를 지냈으며 나머지는 외부 인사다.

최종 후보는 다음달 중순에 열릴 예정인 임시 주주총에서 선임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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