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GS건설이 탄자니아 항만도시 다르 에스 살람(Dar es Salaam) 근교에 총연장 6.23㎞의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는 프로젝트(New Selander Bridge Construction Project)에 대한 구매의향서(LOI)를 발주처 TANROADS로부터 접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약 1367억원(1억2671만 달러)이며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발주처 사정 등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며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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