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아시아 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과 면접 등을 거쳐 남녀 30명씩 총 6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장정은 '청춘혁명! 꿈틀거리는 베트남에서 미래로 가는 열쇠를 찾다'를 주제로 오는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베트남 호치민 일대의 통일궁과 전쟁기념관, 벤탄시장 등을 탐방하게 된다. 베트남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구찌(Cu Chi)와 껀저(Can Gio)도 살펴본다. 낙후농촌지역인 벤째성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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