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IFRS17·K-ICS 등 새 보험제도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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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IFRS17·K-ICS 등 새 보험제도 대응 세미나 개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5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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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예보 사옥에서 '보험업권의 주요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한 보험부채 관련 국제회계기준으로 2021년에 도입 예정인 IFRS17 도입에 맞춰 시가평가 기반의 보험건전성 규제인 K-ICS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보험회사, 생명보험협회, 보험연구원, 학계 등의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해 관련된 국내외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다니엘 바우어(Daniel Bauer) 교수, 미국 세인트조셉대학 하홍준 교수, 노석균 예보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박진해 금융감독원 부국장은 감독 당국의 준비현황과 보험업계의 대응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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