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회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서밋'(MS CEO Summit)에 참석한다.
MS CEO 서밋은 빌 게이츠 MS 창업자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30여개국의 주요 기업 CEO가 모여 국제 경제 트렌드와 향후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다.
윤 회장은 국내 최고경영자로서는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초청받았다.
올해 토론회에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비롯해 JP모건 체이스의 타순다 더켓, 넷플릭스의 리드헤이스팅스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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