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마리오·소닉' 새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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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마리오·소닉' 새 시리즈 출시
  • 김남희 boig15@naver.com
  • 기사출고 2009년 10월 1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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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신작 소프트웨어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가정용게임기 위(Wii)와 휴대용게임기 닌텐도DS 전용으로 각각 내달 19일, 오는 12월3일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와 세가의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조작해 내년 2월에 열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각종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으로,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실제 코스와 시설을 사실감있게 즐길 수 있다.

위 리모컨과 눈차크 등 전용 컨트롤러를 스키 폴처럼 조절하거나 밸런스를 유지하는 등 실감나는 조작 방식으로 16종의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동시에 대전을 펼칠 수도 있다.

와이파이 무선 연결로는 세계 각국 이용자의 기록을 확인하고 자신의 기록으로 세계 랭킹에 도전할 수도 있다.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4000원.

김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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