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연구원은 2016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계약 파기로 올리타가 글로벌 신약이 될 수 있다는 기대는 이미 사라졌다"며 "올리타 개발(국내 임상3상) 중단이 동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동사가 올해 올리타에 대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다국가 임상3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해왔기 때문에 투자자와 소통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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