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올리타 개발 중단 영향 제한적-유진
상태바
한미약품, 올리타 개발 중단 영향 제한적-유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6일 09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한미약품에 대해 폐암 치료제 올리타 개발 중단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2016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계약 파기로 올리타가 글로벌 신약이 될 수 있다는 기대는 이미 사라졌다"며 "올리타 개발(국내 임상3상) 중단이 동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동사가 올해 올리타에 대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다국가 임상3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해왔기 때문에 투자자와 소통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