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 조만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친환경차 부문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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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코, 조만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친환경차 부문 극대화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02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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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 상장업체 코다코가 조만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인귀승‧조만영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조 신임 대표는 신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며 특히 전기자동차 부품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이사, 현대모비스 전무이사와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며 자동차 산업의 전략 및 기획 분야에서 다년 간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부터 코다코 사장으로 취임해 재직하다가 이번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코다코 관계자는 "조 신임 대표는 신규사업 추진 업무, 특히 전기자동차 사업 부문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코다코의 주요 신사업 분야인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신기술 개발 및 경쟁력 극대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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