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M 시리즈에 특화된 'BMW 자유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자유로 전시장'은 연면적 약 2753.11㎡(약 835평)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됐다.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과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고객 상담과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과 3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3층은 BMW M 시리즈에 특화됐다. M 시리즈 전용 전시장과 M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BMW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와 인접한 'BMW 자유로 전시장'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BMW M 시리즈를 비롯한 BMW 차량 시승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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