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가지 색상 선택가능…중저가형 Q6도 2종 늘려
LG전자는 내달 중 국내에서부터 LG G6에 라즈베리 로즈,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을 추가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은 향후 LG G6의 기존 색상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등을 포함해 8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LG G6는 지난해 상반기 주력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출시됐다. 18:9 화면비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5.7인치 화면 크기를 갖췄다.
중저가형에 풀비전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된 LG Q6도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에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 등 색상이 추가됐다.
박희욱 LG전자 모바일(MC)상품기획담당(상무)은 "LG전자는 완성도 높은 제품력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감성의 색상까지 입힌 스마트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LG전자 스마트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통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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