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17도' 어제보다 더 춥다…당분간 한파 지속
상태바
[날씨] '서울 -17도' 어제보다 더 춥다…당분간 한파 지속
  • 황법훈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6일 08시 4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씨.jpg
[컨슈머타임스 황법훈 기자] 금요일인 26일에도 한파가 몰아치면서 올 겨울 최저기온 기록을 다시 썼다.

오전 7시 수도권 기온은 서울 -17.5도, 인천 -16.9도, 경기 동두천 -19.4도, 수원 -16.7도 등이다.

강원 철원 -25.1도, 춘천∙홍천 -21.3도, 충북 제천 -21.1도, 충남 태안 -13.0도, 경북 영주 -16.4도, 경남 거창 -14.2도, 전북 임실 -14.8도, 전남 순천 -12.5도 등도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기상청은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아래로, 그 밖의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졌다"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당분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