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딜러 내쇼날모터스가 BMW 평택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 전시장은 연면적 884.6㎡에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는 차량 전시공간, 고객 라운지,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이 마련된다. BMW는 이를 통해 신차 구매고객들에게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층은 고성능 M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으로 꾸몄다. M 존과 프리미엄 라운지, 고객 상담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보다 편리한 고객 방문을 위해 총 50대 수용이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과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평택 전시장은 위치상 BMW 평택서비스센터가 10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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