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G2' 19일부터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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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루믹스G2' 19일부터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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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는 터치셔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2'를 19일 오전 10시부터 200대 수량으로 한정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루믹스 G2' 바디와 '루믹스 G 14-42mm/F3.5-5.6'(35mm 환산시 28-84mm) 렌즈로 구성된 패키지는 109만8000원에 판매된다. 바디 색상은 블랙으로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http://www.panasonic.kr)를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나소닉 SD메모리카드(4GB)와 파나소닉 고급 여권지갑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루믹스 G 20mm 단초점 렌즈나 루믹스 G 45-200mm 망원 렌즈, 루믹스 G 전용가방과 스트랩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G2'는 DSLR 카메라의 무게와 크기를 줄여주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미러 리스(mirror less)타입의 하이브리드 디카로 371g의 경량 바디(렌즈 제외)를 갖추고 있다.

 

DSLR카메라·하이브리드 카메라 등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터치셔터 기능이 탑재되어 터치스크린을 통한 간편조작은 물론 LCD를 터치해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터치AF 기능도 있어 액정에서 간편히 터치하면서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터치추적AF도 있어 동영상 촬영시 원하는 피사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며 추적한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해 AVCHD Lite(HD영상을 기록·재생하는 HD 디지털비디오카메라 규격 방식) 동영상 촬영으로 화질손상 없이 HD(1280 x 720)급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돌비 디지털 방식을 채용해 고음질로 녹음된다.

 

동영상 녹화전용 버튼이 바디 상부에 있어 빠르게 영상녹화를 도와준다. 바디 자체에 편집 기능도 있어 동영상 분할을 통해 필요 없는 영상을 삭제해 편집 저장할 수도 있다. HDMI 출력 단자가 있어 HD TV로 사진이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루믹스 G2에 이어 5월말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0'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까지 어안렌즈를 포함해 3개의 하이브리드 렌즈도 더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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