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업체 팅크웨어는 15일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최신 '아이나비 SE' 전자지도를 탑재한 모델로, 7인치 WVGA(800×480) LCD, 500㎒ CPU, 128MB RAM 등을 갖춰 내비게이션 기본 기능을 충실하게 지원한다.
또 DMB와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며, 루비레드와 사파이어블루 등 2종의 컬러와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본 기능과 경제적 가격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용량별로 2GB 24만9천원, 4GB 28만9천원, 8GB 32만9천원이다.
김남희 기자 boig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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