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상가를 비롯해 총 1414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189건을 오는 13~15일 공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