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계란페스티벌 개막, 어린이 뮤지컬부터 계란요리 레시피 발굴까지
상태바
제6회 계란페스티벌 개막, 어린이 뮤지컬부터 계란요리 레시피 발굴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904701_1867389930218875_6916826584951660180_o.jpg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계란 산업의 가치를 알리고 계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계란 축제, 계란페스티벌이 11월 1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계란페스티벌은 어린이 계란 뮤지컬, 대학생 계란소비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 계란요리 경연대회, 계란 요리교실 등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계란산업과 체험부스 등을 통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계란 산업의 가치와 계란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예정이다.
 
[계란]171102_SBS생활경제(계란페스티벌) 0000240496ms.png
현장에서는 계란자조금의 공식 계란 캐릭터인 '에그스타'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계란의 효능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는 계란 뮤지컬도 매일 상영된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개인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어린이 계란 뮤지컬은 11월 3일 오전 11시에 마지막 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페스티벌 2일차인 11월 2일 오후 2시에는 계란 산업의 발전과 소비촉진을 위한 대학생 계란소비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경연이 진행됐다. 지난 10월 25일까지 계란정보 포털 사이트인 '에그로(eggro.net)'를 통해 공모전에 참여한 예선 참가자 중 본선 진출자를 선별해 계란페스티벌 현장에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계란]171102_SBS생활경제(계란페스티벌) 0000107462ms.png
3일차인 11월 3일 오후 2시에는 새로운 계란요리 레시피 발굴을 위한 계란요리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지난 10월 26일까지 '에그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예선 참가자 중 본선 진출자를 선별해 계란페스티벌 현장에서 본선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요리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들은 페스티벌 종료 후 레시피북으로 제작돼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한 계란 요리교실은 계란 요리연구가의 강의와 요리 체험으로 구성되며 11월 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1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2904689_1867389966885538_2765544035969736417_o.jpg
KakaoTalk_20171102_102110034.jpg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계란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란의 모든 것을 보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알찬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계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2853396_1866805463610655_210631810295049522_n.p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