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기념, 내달 18일 특별 기자회견서…주요 임원, 자사 역사 소개 등
페라리의 한국 수입 판매사인 FMK는 올해는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번째 차량 125S를 완성하고 이탈리아 마라넬로 거리로 시범 주행을 나선지 70년이 되는 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페라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내달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기자단과 특별 기자 회견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7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초고성능 슈퍼카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행사에는 페라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자사의 70년 역사를 소개하고 라페라리 아페르타에 대한 설명도 펼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