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금융 거래 애플리케이션 '씨티모바일'이 금융 전문지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로부터 '올해의 한국의 모바일뱅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는 씨티모바일에 대해 자주 쓰는 계좌로 등록하면 하루 500만원까지 로그인만으로 추가 인증 없이 이체가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이나 종이서류 제출 없이 계좌개설·체크카드 발급·신용대출 등이 가능한 유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씨티모바일은 은행 앱과 카드 앱을 통합해 씨티은행이 작년 12월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