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지난해 같은 규모의 차량을 기증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9억8600만원 상당의 차량 60대를 다문화가족지원기관에 기증했다.
홍영표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는 "희망씨앗(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신 구성원의 안정적인 정착"이라며 "수출입은행이 제공한 차량이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에 유익하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