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한국 최우수 외국계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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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한국 최우수 외국계 은행'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9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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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유력 금융전문잡지인 파이낸스아시아로부터 올해 '한국 최우수 외국계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8번 수상했다.

씨티은행은 2016년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18.37%) 및 보통주자본비율(17.85%)이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한국 내 최대 규모의 자산관리서비스 영업점인 청담센터를 개점하는 등 견고한 성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최적의 오프라인 영업점을 아우르는 옴니 채널(Omni Channel)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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