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박 행장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테마파크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을 초청해 '한마음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행사장에서 "한국 토종은행의 저력과 전 세계 70여 개국을 아우르는 SC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점을 결합해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서성학 SC제일은행 노조위원장은 "직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은행의 재도약에도 노사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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