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네 생각' 저작권료, 다른 자작곡들과 비교 안돼"
상태바
존박 "'네 생각' 저작권료, 다른 자작곡들과 비교 안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존박 컬투쇼 캡쳐 01.jpg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존박이 '네 생각'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가수 존박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작곡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네 생각'의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존박에게 "이 곡('네 생각')은 예능과 드라마에 많이 깔리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존박은 "'네 생각'의 저작권료는 다른 자작곡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는 "통신료 3-4만원은 꾸준히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은 황치열, 이석훈과 함께 '남자 솔로 특집'에 출연해 신곡 'DND'의 라이브를 펼쳤다. 안정적인 존박의 라이브 무대 후 황치열은 "에릭 베넷이 떠오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 컬투쇼 캡쳐.jpg
존박의 신곡 'DND'는 세계적인 영국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Andy Platts)가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든 곡이며, 존박이 노랫말을 입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Knock'으로 데뷔한 존박은 부드러운 보컬로 차세대 대표 발라더로 성장했다. 이어 지난해 7월 미니앨범 '네 생각'을 발표하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존박은 지난 14일 신곡 'DND'를 발표했다. 오는 17일 JTBC '아는 형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