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세계 최초 '로얄살루트 더 볼트' 라운지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장 투불)가 세계 최초로 로얄 살루트 브랜드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로얄 살루트 : 더 볼트(Royal Salute : The Vault)' 라운지를 오픈했다.
9일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라운지는 파라다이스 시티에 들어섰다.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 라이브러리와 하루에 단 한 그룹만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을 디자인한 샐리 매케레스(Sally Mackereth)는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에서 선정한 런던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건축가 6인 중 1인이다.
라운지의 벽체는 실제 오랜 기간 위스키를 숙성했던 오크통의 나무로 만들어졌다. 로얄 살루트에 담긴 시간의 힘을 반영함과 동시에 라운지를 두 개의 다른 공간으로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누구나 방문 가능한 브랜드 라이브러리 공간은 위스키의 숙성과정과 로얄 살루트만의 차별화된 포셀린 보틀 제조과정을 함축적으로 볼 수 있다.
로얄 살루트 위스키를 실제로 음용할 수 있는 VIP 라운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에 오직 한 그룹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 플로랑 르롸는 "앞으로도 영국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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