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인턴기자] 뚜레쥬르는 '착한빵 캠페인'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와 '고소한 인절미 스틱'이다. 시리즈 제품 중 6번째 출시품이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는 경기도 이천 쌀을 주재료로 만들었다. 고소한 인절미 스틱은 쌀가루로 만든 빵에 콩가루를 뿌린 제품이다.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은 기부연계형 나눔캠페인이다. 시리즈 제품이 팔릴 때 마다 뚜레쥬르는 '나눔빵'을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한다. 또 제품 제작에 국산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농가상생을 지향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우리농산물로 빵을 만들고 나눔활동을 지속하는 등 앞으로 착한빵 캠페인을 적극 시행·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