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는 식빵 사이를 풍성한 내용물로 가득 채워 만든 포켓형 샌드위치 '포켓샌드'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포켓샌드는 이름 그대로 주머니 모양의 식빵 사이에 맛과 영양을 갖춘 다양한 내용물을 가득 채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샌드위치 제품이다.
옥수수, 고소한 치즈를 가득 넣은 '포켓샌드 콘치즈'와 피자 소스, 두툼한 소시지, 치즈가 꽉 찬 '포켓샌드 소시지' 2종으로 출시된다.
토스터기에 2분30초 데워 먹으면 더욱 바삭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3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대용식을 찾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포켓샌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