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어린이날 맞아 충북 청주 '행복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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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어린이날 맞아 충북 청주 '행복 도서관' 개관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4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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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오비맥주 '해피 라이브러리' 완공 기념식에 참석한 오비맥주 및 지역아동센터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모 유스투게더 대표, 신희경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장, 김도훈 오비맥주 사장, 이승훈 청주시장, 박영숙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장, 박제수 대교 본부장.
▲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오비맥주 '해피 라이브러리' 완공 기념식에 참석한 오비맥주 및 지역아동센터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모 유스투게더 대표, 신희경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장, 김도훈 오비맥주 사장, 이승훈 청주시장, 박영숙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장, 박제수 대교 본부장.
오비맥주, 어린이날 맞아 충북 청주 '행복 도서관' 개관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행복 도서관을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날 오후 현지에서 '해피 라이브러리(Happy Library)' 완공을 축하하는 현판식을 열었다.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와 이승훈 청주시장, 박영숙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장, 박제수 대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는 올해 첫 해피 라이브러리로 선정됐다. 2007년 1월 개관 이후 11년만에 전반적인 학습 시설로 새롭게 단장됐다.

오비맥주와 도서 기부 업무협약(MOU)을 맺은 대교로부터 도서 400권도 기증을 받아 다양한 서적도 구비하게 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피 라이브러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해피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는 각종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 지역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 단장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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