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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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06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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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공시 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5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감사보고서 제출을 지연 공시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지정·부과 일자는 6일이며 부과 벌점은 없고 공시위반제재금은 800만원이다.

◆ 위메이드, 카카오 233만주 양도…2천억 규모

위메이드는 보유 중인 카카오 주식 233만3270주를 2004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양도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7.56%에 해당하는 규모다.

◆ 한신공영, 최문규 대표 신규선임…태기전·최문규 각자대표 체제

한신공영은 5일 최문규 대표이사의 신규 선임으로 태기전·최문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삼기오토모티브, 자동차부품 공급계약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피워텍과 길리기차향 중형 6속 밸브 바디 3종과 하우징 컨버터를 중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2억원이다. 작년 매출액의 6.95%에 해당한다.

◆ 민앤지,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민앤지는 5일 보통주 594만3314주와 기타주 79만5848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보통주와 기타주 모두 1주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1일이다.

◆ 테스, 33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테스는 SK하이닉스와 33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 리젠 "사채원급 미지급 발생"

리젠은 5일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사채 원리금 약 20억원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3.18%에 해당하는 규모다.

◆ 노루페인트, 466억원 칼라강판용 도료 공급계약

노루페인트는 계열사인 노루코일코팅과 466억원 규모 칼라강판용 도료와 관련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9.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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