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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플라워 블라우스'로 벚꽃놀이 코디 완성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은 봄철 벚꽃놀이에 제격인 '플라워 블라우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로엠 플라워 블라우스는 플라워 프린팅 무늬를 베이스로 소매 부분에 자연스러운 프릴 장식이 가미돼 있다. 네크 라인에는 리본 타이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살랑거리는 프릴 블라우스 타입으로 러블리한 패션 코디를 완성할 수 있어 봄철 벚꽃놀이 데이트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모델 박신혜가 착용한 플라워 블라우스는 기본 팬츠나 데님과 매치하여 활동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스커트와 코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코디로도 연출 가능하다.
핑크과 아이보리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벚꽃놀이 플라워 블라우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로엠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로엠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로엠 관계자는 "로엠 플라워 블라우스는 벚꽃놀이 데이트룩 뿐만 아니라 일상 데일리룩으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봄철 필수 아이템"이라며 "쌀쌀한 봄철 날씨를 대비해 플라워 블라우스와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로맨틱 봄날에 트렌치코트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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