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워오브크라운', 글로벌 CBT 호평 속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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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워오브크라운', 글로벌 CBT 호평 속 종료
  • 서정필 기자 htgsj@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9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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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해외 유저 비율 86%, 4월 글로벌 출시
   
 

[컨슈머타임스 서정필 기자] 게임빌이 자사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 글로벌 파이털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은 한국, 미국, 일본 3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 1차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이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사용자들의 호평이 계속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는 5만명 넘는 사용자가 참여했으며, 그 중 해외 유저 비율이 8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1차 테스트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아 입소문이 확산되기 시작해 전 세계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에 세계 각국 유저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이동 전략성', '탄탄한 스토리'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야심작 '워오브크라운'은 '당신의 운명을 바꿀 턴과 무브, RPG의 NEW TUR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판타지 세계관의 3D 시뮬레이션 롤 플레잉게임(SRPG)이다.

세계 시장을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 만큼 양사는 'RPG의 새 시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실제로 이 게임에 담긴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는 지금껏 모바일 기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수준이라는 평가다.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은 내달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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