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삼성라이온즈 4년 연속 공식 후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아웃도어는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를 4년 연속으로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2014년 삼성 라이온즈 의류∙용품 공식 후원사로 계약을 체결해 활동을 이어왔다.

빈폴아웃도어는 무엇보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을 쏟았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단 개개인의 취향과 성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유니폼을 제공한 것.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니폼의 핏(Fit), 길이를 각 선수들의 취향에 맞게 제작했다.

양말, 손목밴드 등 액세서리도 선수들의 요청을 반영해 서포터로서 든든한 지원을 이어갔다.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흡습속건 기능과 사방스트레치 기능의 소재를 적용,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올해도 변함없이 유니폼을 후원해 강력한 단합으로 업그레이드된 삼성라이온즈의 KBO리그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