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자동차 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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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자동차 박물관' 개관
  • 문성희 기자 outofhere@nate.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4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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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자동차 박물관'이 들어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최대의 '자동차 박물관'이 29일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물관에는 세계최초 내연 자동차인 벤츠 페이턴트와 클래식 자동차, 국내 추억의 자동차 등이 전시돼 130여 년 국내외 자동차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또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동차, 역대 대통령이 타고다니던 자동차 등 희귀 자동차도 볼 수 있다.

박물관은 개관을 앞두고 세계 20여 개 자동차 회사가 제작한 100 여대 자동차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박물관에는 전시장 외에도 자동차 카페, 키즈 카페, 포토존 등이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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