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이월드가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다.
이월드는 2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63%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현재 122만주가 넘게 거래됐다. 전날 거래량의 4배 수준이다.
시장에선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한국거래소에 곧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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