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아내 노혜리 미모 엄청나, 어마어마한 집안 "아버지는 조하문, 외삼촌도 연예인" 이 집안 유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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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아내 노혜리 미모 엄청나, 어마어마한 집안 "아버지는 조하문, 외삼촌도 연예인" 이 집안 유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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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아내 노혜리 사진 공개, 조태관 집안도 새삼 주목
   
▲ 조태관 노혜리 웨딩화보(사진=써니플랜)
   
▲ 조태관 노혜리 웨딩화보(사진=써니플랜)

조태관 아내와 집안이 큰 주목을 받았다.

3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류태준,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이 출연했다.

조태관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과 은퇴설,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집안에 대해서 언급했다.

특히 최근 결혼한 조태관은 아내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조태관 아내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널들이 여배우냐고 묻자 조태관은 "클래식 음악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태관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다.조태관 집안은 잘 알려져있듯 연예인들이 즐비하다.

조태관 아버지는 현재 목사인 인기가수 조하문이며 외삼촌은 최수종, 하희라가 외숙모다.

조태관은 '슈퍼스타K'에 출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조태관은 "아버지가 연예계 활동을 안좋아하셨다.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고 내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닌 것도 아시니까"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조태관은 아트디렉터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조태관은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아기인 조지 왕자가 태어났을 때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태관은 "당시 조지 왕자의 사진이 공개되기 전이었으나 킴 카다시안, 베컴, 엘튼 존,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 등 다른 셀럽들의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착안해 조지 왕자를 가운데 앉히고 주변에 여러 아기를 안긴 뒤 부모인 셀럽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옷을 입히는 아이디어를 냈다. 광고 설명은 '미래의 지배자들을 만나세요'였다"고 설명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조태관은 '비디오스타'에서 한동안 돌았던 은퇴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태관은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는데 은퇴설이 돌았다"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에 먼저 집중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조태관은 결혼식에서 외삼촌 최수종과 외숙모 하희라가 한복을 입고 하객을 맞아줬다면서 "다른 삼촌 숙모들도 그럴 수 있겠지만 삼촌(최수종)이 매우 러블리하다. 눈물도 보였다"고 밝혔다.

조태관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조태관 아내는 미모의 재원이자 6살 연하인 노혜리 씨로,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노혜리 씨를 만나 1년여간의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혼에 골인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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