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로 떨어지며 5개월 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외환시장이 아닌 역외 시장에서 대량으로 달러화를 파는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급락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달러당 10.8원 내린 1120.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9.1원에 출발했지만 장중 10원 넘게 급락했다. 장중 저점은 1120.0원으로 지난해 10월20일 1118.9원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