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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후아유,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 선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는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후아유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콘 밀'(Cone Mills)사의 원단인 '화이트 오크'로 제작됐다. 자켓 1종과 팬츠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데님 자켓은 몸에 딱 떨어지는 핏으로 체형을 커버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데님 팬츠는 모든 체형에 잘 어울리는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으로 '라이트 블루'와 '딥 블루' 컬러로 나뉜다.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 자켓은 12만9000원이고, 팬츠는 각각 7만9900원, 9만9900원이다.
후아유 온라인 몰에서는 데님의 계절 봄을 맞아 배송비 걱정 없이 데님 팬츠를 마음껏 입어 볼 수 있는 '데님 무료 배송 & 반품전'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데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무료 반품 쿠폰을 발급하며, 쿠폰은 발급 후 14일 이내에 사용 할 수 있다.
아울러 데님 포토후기를 남기면 60만원 상당의 전동휠 킥보드, 후아유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랜드월드 후아유 관계자는 "후아유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은 입으면 입을수록 자연스러운 워싱이 살아나는 것이 장점"이라며 "데님 팬츠의 경우, 스티치가 강조되는 롤업 스타일로 연출하면 보다 스타일리쉬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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