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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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27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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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맛을 낸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를 사용한 유아용 주스다.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원료, 제조방식, 생산을 까다롭고 꼼꼼하게 관리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식약처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도 받았다.

신 제품은 '레드비트 골든사과' '보라당근포도' '종합야채' 등 3가지 맛으로 나뉜다.

아이들의 올바른 평생 식습관을 위해 설탕, 향, 색소 등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야채와 과일의 순수한 맛과 영양만 담았다.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한 테트라팩을 패키지에 사용해 상온에서도 변질 없이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용량은 아이가 한번에 먹기 좋은 125ml다.

소비자 권장 가격은 3입 기준 2900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유기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을 추가적으로 선보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를 통해 엄마들이 믿고 선택하는 맘마밀 요미요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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