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에 찬바람…"빙판 조심·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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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에 찬바람…"빙판 조심·일교차 유의"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23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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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에 찬바람…"빙판 조심·일교차 유의"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목요일인 2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찬바람이 불어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전날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고 일부 중부내륙을 중심의 안개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울릉도·독도에는 오후까지 눈이 2∼7㎝ 쌓이고, 5㎜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 방지에 주의해야 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 동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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