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4구 버려진 땅 활용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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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4구 버려진 땅 활용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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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4구 버려진 땅 활용방안 찾는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가 27일 오후 2시 창동역 인근 플랫폼창동에서 '동북4구 유휴공간의 지역 자산화 방안' 포럼을 연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선 전문가, 현장 활동가, 주민 등이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동북4구의 버려진 공간을 지역 자산으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영범 경기대 건축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1부에서 전은호 토지자유연구소 시민자산화지원센터장이 '유휴공간과 자산화 전략'을 주제로, 정수현 스페이스클라우드 대표가 '유휴∙공유공간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동북 4구의 유휴∙공유 공간 활용 사례가 소개된다. 3부는 참석자∙시민 토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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