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장학금 전달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 398명에게 돌아갔다.
장학금의 총 금액은 8억6000만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5915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을, 1785명에게 72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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