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대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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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대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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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대부 풀린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8일까지 3억원 규모 8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대부한다.

3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는 새로 공매에 올라온 물건이 67건이며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22건 포함됐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 받으면 낙찰일로부터 5영업일 안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는 5영업일 안에 대부료 잔금을 납입하고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부계약 기간은 5년 이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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