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중국 QTT 글로벌유한공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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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중국 QTT 글로벌유한공사와 업무협약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20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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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중국 QTT 글로벌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세종텔레콤(대표이사 서종렬 정진우)은 모바일 플랫폼 운영∙콘텐츠 사업자인 중국 QTT(그룹)글로벌유한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세종텔레콤은 중국 모바일 사업 협력과 국내를 방문하는 중국인(요우커) 대상 맞춤형 모바일 상품 공동 제공 등 급증하고 있는 중국 모바일 시장∙글로벌 마켓 대상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콘텐츠 플랫폼 기반 ICT 생태계 구성은 물론 모바일시장에 혁신적 서비스 제공 등 기존 사업자와는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기반의 알뜰폰(MVNO) 요금 상품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QTT(그룹)글로벌유한공사는 모바일 인터넷과 무선통신 등 기술을 운용해 뮤직, 게임, 카툰, 도서, 앱서비스, 모바일인터넷상품 개발 등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산업화했으며, 중국 탁구 국가대표 출신인 자오즈민이 대표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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