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액면분할 약발 안받네...AJ네트웍스, 거래재개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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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액면분할 약발 안받네...AJ네트웍스, 거래재개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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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AJ네트웍스가 액면분할 실시 후 첫 거래일인 17일 급락하고 있다.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실시했지만 시장 반응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듯 하다.

1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AJ네트웍스 주가는 액면분할 기준가인 6500원 보다 8.15% 하락한 5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AJ네트웍스는 지난해 10월 10일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936만4459주였던 주식 수는 4682만2295주로 급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액면분할 전 주가는 3만25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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