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2017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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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2017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 출시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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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2017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객실과 조식만으로 구성된 슬림 패키지 '2017 베이직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2017년을 맞아 특별 선물로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해당 패키지로 투숙 하면 티, 커피, 쿠키 등이 무제한 제공되는 라운지 S 2인 무료 입장과 사우나 2인 1회 무료 입장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2월 한 달 간 투숙 시에는 수영복 세탁 서비스를, 2월 초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일식당 '히노데'에서 데판야끼 2인 런치와 2월 한 달 간 수영복 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데판야끼 혜택은 투숙일 기준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2월 3일은 제외된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성인 조식 2인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0만원부터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특히 야외 온수풀인 '어덜트 풀'에서는 매일 밤 12시까지 따뜻한 물 안에서 이국적인 제주신라 이외에도 풍경을 바라보며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해 11월부터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애니메이션, 영화, 공연 실황을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오후 3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하고 있다. 1월 상영작으로는 '갤럭시 히어로즈', '몬스터'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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