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 미친스펙, 공대 출신→1년반 준비해 사법고시 단박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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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 미친스펙, 공대 출신→1년반 준비해 사법고시 단박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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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남편, 사법고시 1·2·3차 한번에 패스한 수재
   
 

한지혜 남편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1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순재가 한지혜에게 C학점을 준 사연이 공개되면서 한지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한지혜는 검사 남편의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남편은 사법고시 1,2,3차 시험을 한 번에 패스한 사람"이라며 "친언니가 메일로 남편의 스펙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심지어 공대 출신인데 법 공부를 1년 반 해서 검사가 됐다.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말했고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한지혜는 남편과 교제하며 1년이 넘도록 진전이 없자 먼저 프러포즈를 유도했다고 털어놨다.

한지혜는 "내가 성격이 급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남편에게 '아무래도 내가 반지를 받아야겠어'라고 말했다"고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한지혜 남편은 6살 연상 정혁준 검사다. 정혁준 검사는 서울대 기계 항공공학과를 졸업한 뒤 실제 사법고시 1,2,3차를 한 번에 패스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한지혜와 정혁준 검사는 지난 2012년,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정혁준 검사가 미국 시카고로 연수를 가면서 한지혜 역시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지혜 정혁준 검사 부부의 집은 시카고 전경이 한 곳에 보이는 곳으로, 한 달 월세가 700~800만원, 시세가는 40~50억원대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한지혜와 정혁준 검사는 2015년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 완벽한 유럽풍 하우스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순재는 4일 '라디오스타'에서 한지혜가 제자였을 때 드라마 캐스팅으로 수업을 제대로 나올 수 없다는 사정에 C학점을 줬다고 밝히며 다른 학생은 수업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B학점을 달라고 자신에게 요구해 거절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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